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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모움51에서 다리제모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

 

 

아침부터 보슬보슬 눈이 내리고 있어요.

하얀 눈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설레는 기분입니다.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신나지만 눈 때문에 질척거리는 느낌은 어쩔 수 없나 봐요.

저는 눈이나 비가 올 때 긴바지를 입게 되면

밑단이 젖어서 치마나 원피스를 입게 됩니다.

 

짧은 하의를 입기 전에 잠깐!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다리에 털이 났나, 안 났나 꼭 확인을 해야 민망한 상황이 오지 않습니다.

 매번 옷을 입을 때마다 확인해야 하는 다리털, 정말 귀찮지 않나요?

꼼꼼하게 다리제모를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다시 슬금슬금 올라오는 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모유지가 긴 다리제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리제모는 여자와 남자 모두가 관리하는 부위입니다.

여성분들에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치마를 입기 때문에 매일 제모를 하게 돼요.

남성분들은 긴바지를 입게되도 앉거나 다리를 꼬게 될 경우

바지 밑단이 올라가 복슬복슬한 다리털이 짜잔하고 나타나요.

정리되지 않은 털은 다른 사람의 눈쌀을 찌뿌리게 할 수 있고

 청결한 이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다리제모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노출이 많은 다리의 피부에는 보호 분비물이 거의 없어 건조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면도, 왁싱, 제모크림 등의 방법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아서 털을 제거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면도, 왁싱, 제모크림 등의 셀프제모는 일시적인 제모방법이기 때문에

 유지되는 기간이 길어야 1~2주, 짧으면 하루를 다 못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리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과 동시에

피부에도 더 큰 자극을 주게 돼요.

제모의 과정에서 피부상처와 손상, 세균감염, 모낭염 등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러한 걱정없이, 제모유지기간도 길어서

거의 영구적인 다리제모의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바로바로 레이저를 이용하여 다리제모를 하는 것이에요.

레이저제모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 낯섦이 있으시죠?

먼저 레이저제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릴게요.

 

 

레이저제모는 레이저가 피부 속에 있는 털주머니인 모낭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입니다.

 털이 자라는 기반 자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제모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거기에 레이저의 에너지가 모낭 속 검은색 멜라닌 색소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피부에는 거의 영향이 없어 안전하게 제모가 가능해요.

또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제모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도와주는 더 믿고 맡길 수 있겠죠?

 

 

강남역 11번과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모움51에서

다리제모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모움51은 오직 레이저제모 하나만 진료하는 병원으로

개원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나의 제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유쾌한 일이 아니잖아요.

모움51은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독립적인 1인 대기실과 1인 시술실에서 제모를 도와드립니다.

그래서 편안하고 프라이빗하게 다리제모를 받으실 수 있도록 배려해드려요.

 


 강남역 11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

출구 밖으로 나가시지 않아도 더 편하고 빠르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관리하기 귀찮은 다리털!

이번 기회에 강남모움51에서 다리제모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세요~

 자세한 문의사항은 밑에 전화와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가능합니다.

 

01-0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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